허기준 대표 "미래 기업가치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의료솔루션 기업 비플러스랩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비플러스랩은 이번 CES에서 AI 기반 의료정보서비스 '어디아파'를 소개한다. 앱은 비대면 AI 문진,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반
병원 안내 기능 등을 갖췄다.

비플러스랩은 상용화 준비 중인 비대면 진료와 더불어 중국어, 영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지원 등 미래 성장전략도 소개할 예정이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허기준 대표는 "이번 CES 참가를 통해 전 세계에 언제 어디서든 의료 정보를 내 손안에서 관리하는 앱을 소개하고,
비플러스랩의 미래 기업가치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Newsis(원문보기)

NEWSIS 박영환

위 칼럼은 비플러스랩 전문 기술진이 직접 검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