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병원 스마트 실손보험청구 서비스 공급

환자 대기시간 감소 물론 비용절감-업무 편의성 확보...현재까지 2만3747건 진행

인공지능 (AI) 기반 의료 솔루션 기업 비플러스 헬스케어(대표 정훈재)는 최근 혜민병원에서 스마트 실손보험청구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이로서 혜민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은 진료비 영수증, 세부 내역서, 처방전과 같은 서류 발급 없이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 청구가 가능해졌습니다.

비플러스 헬스케어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병원 방문시간과 서류 처리 대기시간을 크게 줄고, 종이 사용량을 최소화해 환경보호 및 비용절감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효율적이다.

작년부터 비플러스 헬스케어는 이지케어텍EMR(의료정보 시스템)을 사용하는 이대의료원(서울/목동), 부민 4개(서울/해운대/덕천/구포)병원, 청맥병원 등에 해당 서비스를 공급해 왔고 현재까지 2만3747건의 실손보험청구 서비스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예손병원에서도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10월 25일부터 보험청구 간소화 법 시행으로 인해 30병상 이상의 병원들이 보험금 청구를 전산화해야하는 상황을 고려해서다. 이러한 서비스를 도입하게되었습니다.

법 시행 이후부터 환자가 요청하면 병·의원이 서류를 전산화된 형태로 보험사에 전송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비플러스 헬스케어를 경유한 실손 청구 방식이 병원 입장에서는 더욱 편리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간소화법 적용이 되더라도, 이미 안정적인 인프라와 보험청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플러스 헬스케어의 실손보험청구 방식이 지속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국내 EMR사와의 협력을 빠르게 진행해 실손보험청구서비스 및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중인 건강검진 플랫폼 ‘비케어’, 비대면 진료 플랫폼 ‘어디아파’, 차세대 문진 프로젝트 ‘스마트 문진 v2.0’ 등을 빠르게 확장시켜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위 칼럼은 비플러스 헬스케어 전문 기술진이 직접 검수하였습니다.